[LETTER:GROUND🪐] 인디그라운드 연속 좌담회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배급사 #전용관 #커뮤니티시네마 #홍보마케팅

💌독립예술영화 유통배급지원센터 인디그라운드

2021. 12. 28.

| 2021.12.28 | LETTER:GROUND에서는 인디그라운드 사업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인디그라운드 연속 좌담회] 독립·예술영화 유통시장의 현황과 전망

- 독립·예술영화 여기, 우리, 그리고 -

지난 11월, 인디그라운드에서는 독립·예술영화 유통배급의 주요 영역 #배급사 #전용관 #커뮤니티시네마 #홍보마케팅 플레이어들과 팬데믹 시대를 관통하며 겪은 현장의 이야기를 나누는 좌담회를 가졌습니다. 이번 뉴스레터에서는 그들 각자의 고군분투기부터 현재의 쟁점 그리고 나아가야 할 미래까지, 독립·예술영화 유통배급 플레이어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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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환경의 변화는

위기이자 기회.

독립영화의 아이덴티티를

문화적 소비와 연결한다면

어떠한 부분은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본다.

긍정적인 변화라기보다는

긍정적인 변화로 만들어야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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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 좌담회 PART 1. 배급사] 많은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는 시기를 지나오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극장 관객 수의 감소와 급격하게 부상하고 있는 글로벌 OTT의 틈바구니에서 실제 한국 독립영화와 관객을 잇는 배급사를 만났다. 인디그라운드 연속 좌담회를 통해 그들이 현재 겪고 있는 변화와 그에 따른 우려와 전망, 정책적 요구 등에 대해 의견을 들어본다.

- 진행: 원승환(인디스페이스 관장, 인디그라운드 정책위원)

- 패널: 곽용수(인디스토리 대표), 고영재(인디플러그 대표), 백다빈(필름다빈 대표), 성송이(영화배급협동조합 씨네소파 대표)

[배급사] 좌담회 내용 바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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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공급 증가에 비해

관객 수요는 오히려 줄어들고 있는

지금, 공급에 대한 정책뿐 아니라

수요를 늘리기 위한 고민이

더욱 절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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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 좌담회 PART 2. 독립·예술영화 전용관] 인디그라운드에서는 지난 2021년 상반기 연속 정책포럼을 통해 독립·예술영화 유통배급의 주요 영역별로 주요한 이슈들을 다룬 바 있다. 이어 하반기 사업을 마무리하며 각 분야별 관계자들과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 코로나 이후 전망을 그리기 위해 필요한 것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나누는 좌담회를 마련했다. 네 차례의 좌담회 중 독립영화 전용관들의 이야기를 정리해 전한다.

- 진행: 오보라 팀장(인디그라운드 네트워크지원팀장)

- 패널: 김창완(오오극장 프로그래머), 안소현(인디스페이스 사무국장), 이세진(광주독립영화관 프로그래머), 이승진(인디플러스 부산 영화의전당 팀장)

[전용관] 좌담회 내용 바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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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시네마를

개념화하고,

그에 대한 최소한의 공간 기준,

활동 기준을 만들어 둔다면

현장에서 활동하는 분들의

숨통이 더 트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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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 좌담회 PART 3. 커뮤니티시네마] 글로벌 스트리밍 사업자의 등장과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전통적인 영화 산업과 유통시장이 큰 위기를 맞았다. 코로나19 이전과는 완전히 달라진 시대, 영화산업의 위기 속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독립·예술영화 각 분야의 구성원들을 만났다. 독립·예술영화 유통배급 활성화를 위해 독립·예술영화 구성원들이 생각하는 현재의 쟁점은 무엇이며 미래를 어떻게 그려야 하는지, 그리고 인디그라운드의 역할은 무엇인지 살펴본다.

- 진행: 권현준(대구영상미디어센터 사무국장), 김희영(인디그라운드 가치확산팀장)

- 패널: 김남훈(모두를위한극장 대표), 나일선(포스트핀 대표), 김현수(모퉁이극장 대표), 이계영(모모큐레이터), 박래경(자체휴강시네마 대표)

[커뮤니티시네마] 좌담회 내용 바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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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타깃에 어떻게 도달해야 할지

방법을 찾는 것이

코로나 이후 숙제일 것 같다.

이 영화가 보고 싶어지는,

마스크를 쓰고 극장에 가서 표를

사게 되는 동력은 어디에서 나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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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 좌담회 PART 4. 홍보마케팅] 2020년부터 2년째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독립영화계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다. 그중, 독립영화와 관객들의 ‘첫 만남’을 성사시키는 홍보마케팅 플레이어들은 어떠한 고민을 가지고 있을까? 최전선에서 온몸으로 코로나를 소화해 내야만 했던 홍보마케팅 관계자들의 이야기를 듣고자 인디그라운드, 배급사, 홍보마케팅사가 한자리에 모였다. 현시점의 홍보마케팅 변화 양상, 관련 정책에 대한 평가 등 더 많은 관객과 만나기 위한 방법에 대해 논의했다.

- 진행: 박현지(인디그라운드 기획운영팀장)

- 패널: 장선영(영화사 진진 부장), 조계영(홍보마케팅사 필앤플랜 대표), 진명현(독립영화 스튜디오 무브먼트 대표), 최예지(영화배급협동조합 씨네소파 이사)

[홍보마케팅] 좌담회 내용 바로 보기

G O O D - B Y E 2 0 2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