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체의 생태학 #사랑#작별#상처#분산#돌봄

1. 아낌없이 주던 나무의 몸은 전과 같지 않고, 나무의 몸이 느끼는 공포는 임신과 출산, 삶과 죽음의 교차 안에서 접근해온다. 👉나무의 집
   
2. 깨지기 직전의 사람들도 서로를 연대하고 사랑할 수 있다는 작은 흔적도 실금 곁에 남는다. 👉실금
   
3. 산책자는 도심의 나른함과 웅성거리는 말소리와 동행하는 이의 온기를 안다. 그래서 산책로 위에는 기억이 널려 있다. 👉숲길을 걷는 시간
   
4. 살면서 바라왔던 것들이 그 형태를 알아보기 어려운 방식으로 흔적만 남았다고 생각한 자리에 놓친 기회도 잃어버린 것도 없다는 마음이 남는다. 👉절해고도
   
5.  타의로 생존 방식을 제한당한 개의 유구한 아픔을 역사학적 사료를 편집하고 새롭게 해석하는 방식으로 조명한다. 그러면서 그때부터 지금까지, 우리 곁에서 함께한 개에 관한 논의와 사유를 입체적으로 확장하고 나선다. 👉러브 데스 도그

1. 아낌없이 주던 나무의 몸은 전과 같지 않고, 나무의 몸이 느끼는 공포는 임신과 출산, 삶과 죽음의 교차 안에서 접근해온다. 👉나무의 집
   
2. 깨지기 직전의 사람들도 서로를 연대하고 사랑할 수 있다는 작은 흔적도 실금 곁에 남는다. 👉실금
   
3. 산책자는 도심의 나른함과 웅성거리는 말소리와 동행하는 이의 온기를 안다. 그래서 산책로 위에는 기억이 널려 있다. 👉숲길을 걷는 시간
   
4. 살면서 바라왔던 것들이 그 형태를 알아보기 어려운 방식으로 흔적만 남았다고 생각한 자리에 놓친 기회도 잃어버린 것도 없다는 마음이 남는다. 👉절해고도
   
5.  타의로 생존 방식을 제한당한 개의 유구한 아픔을 역사학적 사료를 편집하고 새롭게 해석하는 방식으로 조명한다. 그러면서 그때부터 지금까지, 우리 곁에서 함께한 개에 관한 논의와 사유를 입체적으로 확장하고 나선다. 👉러브 데스 도그

"뜻한대로 인생이 흘러가지 않았다고 해서 꼭 실패를 했다거나 불행한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위기의 순간이 닥쳐도 그 순을 지나가면 괜찮아지고요. 물론 그 순간 순간을 살아가는 데는 되게 많이 힘이 들었죠. 그런 반복 속에서 이어지는 지상의 삶에 대한 의문들이 모여 이 영화가 시작되었습니다. 나와는 너무나 다른 각양각색의 사람들의 인생과 생각을 담은 독립예술영화를 보다 보면, 나 자신에 대한 힌트와 영감을 얻게 됩니다. 우리 삶을 위한 이 멋진 매개체인 '독립영화'를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자기 자신을 더 많이 사랑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

6월 19일(목) ~ 6월 22일(일)

@영화의 전당 

6월 26일(목) ~ 6월 29일(일)

@광주독립영화관

6월 5일(목) ~ 6월 30일(월)

@메가박스 홍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