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GETHER_INDIE] 2024 독립영화 응원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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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 하 다 새 로 운 것 미 지 의 여 행
짧 지 만 강 렬 해 치 열 해 야 된 다
바 로 옆 사 람 들 을 이 야 기 하 다
다 양 성 극 장 밖 에 서 도 가 까 이
독립영화를 수식하는 무한한 세계 🌟
26명의 독립영화인이 참여한 2024 독립영화 응원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걷기왕><오목소녀> 백승화 감독님이 영상의 연출로 참여해 주셨습니다.
전국 독립예술영화전용관에서도 만나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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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링크'에서는 유통배급 경험을 얻기 어려운 창작자들이 유통배급 영역에 보다 쉽게 진출할 수 있도록 배급 관련 워크숍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참가자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창작자들의 경험을 나누는 배급 기초 워크숍, 9월 3일과 4일에 양일 간 이어지는 1:1 배급 매칭 프로그램까지 '퍼스트링크'의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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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독립영화 라이브러리' 공모에 역대 최다 작품수인 총 937편(장편 169편, 단편 768편)이 출품되었습니다. 최종 선정작은 선정위원회의 심사 과정을 거쳐, 올해 하반기 중 인디그라운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합니다.
공모에 참여해 주신 모든 창작자 및 배급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새롭게 구성되는 '2024 독립영화 라이브러리'에도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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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이벤트] <기기묘묘2><여름이 끝날 무렵의 라트라비아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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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그라운드 구독자 분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
9월 개봉작 <기기묘묘2>(감독 정경렬, 남순아, 구자호, 송원찬, 정재희)와 <여름이 끝날 무렵의 라트라비아타>(감독 윤석호)의 관객 시사회에 구독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본 관객 시사회는 인디그라운드 '독립예술영화 개봉작 관람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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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 직장, 택시, 요양원에서 일어나는 현실 밀착 공포 괴담 릴레이! 공포 띵작으로 구성된 초현실 판타스틱 옴니버스 시리즈 <기기묘묘2>(9/4 개봉) 관객 시사회에 초대합니다.
○ 시사회 정보
- 일시: 8/30(금) 19:30
- 장소: 인디스페이스
- 신청기간: 8/23(금) ~ 선착순 마감
※상영 전 무대인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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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멜로 장인 윤석호 감독의 첫 스크린 데뷔작! 제주도를 배경으로 한 배우 김지영과 배수빈의 클래식 음악 멜로 <여름이 끝날 무렵의 라트라비아타>(9/11 개봉) 관객 시사회에 초대합니다.
○ 시사회 정보
- 일시: 9/8(일) 16시
- 장소: 인디스페이스
- 신청기간: 8/23(금) ~ 선착순 마감
※상영 후 GV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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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흔적, 현재의 궤적 #기록 #연결 #수행
📅 상영일정: 8월 16일(금) ~ 8월 30일(금)
✔️ 홈페이지 회원 가입 후 무료 관람이 가능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삶은 영화 만들기처럼 특정 부분을 자르고 붙이기란 어렵습니다. 그러나 카메라는 과거의 흔적과 현재의 궤적을 이어낼 수 있는 매개가 되기에 각별합니다. 여기서 소개할 다섯 편의 영화들에는 세계와 긴밀히 조응하고 엮어지는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미싱타는 여자들>에서 시대로부터 누락된 개인의 목소리는 노동의 역사 속에서 연결됩니다. 무수한 연결점으로 이어지는 목소리들은 비로소 연대의 합창으로 울려 퍼집니다. <퀴어 마이 프렌즈>는 쉽게 세상에 편입되지 못하는 두 존재를 그립니다. 사회의 정상성 바깥으로 밀려나는 퀴어의 삶과 그와 함께 오랜 역사를 기록한 비퀴어의 우정을 여실히 그려냅니다. <일기 수집가>는 아버지의 오래된 메모들에서 발췌된 문장과 화자가 남기거나 써내려갈 일기장은 같은 듯 다르게 겹쳐집니다. 카메라를 통해 새로이 바라본 멀고도 가까운 당신이라는 존재에 관한 기록입니다. <코랄 러브>는 해양 생물의 터전인 산호 군락 속 사라져가는 것들을 담아냅니다. 카메라에 기록된 이미지는 우리가 기억해야 할 풍경입니다. <퀸의 뜨개질>에서 오랜 디나이얼의 역사는 만다라 매드니스로 향해가는 노동의 감각과 함께 기록됩니다.
이번 큐레이션에 담긴 영화들은 과거와 현재, 개인과 타인을 넘어서 실타래와 뜨개질처럼 오래도록 얽히고설킨 조각들을 담아내길 시도합니다. 이들은 단순 개인만의 서사가 아니라, 인물이 어떠한 궤적을 지나왔는지, 그 관계들이 어떻게 역동하는지에 관한 기록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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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만! 한줄 리뷰 읽고 영화 맞추기
드래그를 하면 영화명이 보여요👀 안 보이면 클릭!
- 보수적인 기독교 커뮤니티에서 자란 아현은 그런 강원의 이야기가 뭔가 바꿀 수 있으리라 믿고 영화를 찍기 시작했다. 👉 퀴어 마이 프렌즈
- 보호받지 못한 터전 속 생물들이 ‘여기에 존재한다’는 것을 이름으로, 사랑으로, 풍경으로 기록한다. 👉 코랄 러브
- 만다라의 성질을 알레고리로 활용해 영리하게 진행한다. 여성의 전유물이라 여겨온 뜨개질이라는 행위에서도 ‘직조’의 성질을 발라낸다. 👉 퀸의 뜨개질
- 아버지의 일기를 찾아가는 표면적 목표를 이루지 못하지만, 그의 과거를 함께 찾아가는 여정을 통해 스스로 새로운 일기가 된다. 👉 일기 수집가
- 돈을 벌기 위해 거짓말을 해서까지라도 평화시장에 들어가고 싶었던 어린 소녀들은 들어가기만 하면 다 괜찮을 줄 알았다. 그러나 그들이 마주한 현실은 전혀 달랐다. 👉 미싱타는 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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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독립영화 라이브러리' 작품을 더 깊은 시선으로 이해할 수 있는 18편의 인터뷰 시리즈를 공개합니다. 큐레이션별로 1편의 감독, 배우 인터뷰 영상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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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레이션 : 과거의 흔적, 현재의 궤적
<퀸의 뜨개질> 조한나 감독
"뜨개질이 갖고 있는 조신한 여성상 같은 이미지들이 있잖아요. 그런 걸 깨부수는 다큐멘터리를 만들고 싶다고 처음부터 기획을 했어요. 할머니의 뜨개질과 나의 뜨개질에 대한 교차와 연관성에 대해서 탐구를 했던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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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2(목) ~ 8/28(수), 씨네큐브 광화문 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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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9(목) ~ 8/31(토), 한국관광공사 옥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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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예술영화 유통배급지원센터 인디그라운드
indieground@indieground.kr
서울시 중구 명동8길 27, 엠플라자 5층 02-757-0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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