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rd 인터:뷰파인더]

🔎 미 극장가에 계속되는 팬데믹 위기

🔎 프랑스 영화계의 팬데믹 출구 전략 논의

프랑스 영화계가 팬데믹 출구전략을 고민 중이다. 아직 정확한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정부가 극장 수용인원 35%, 65%, 100%로 3단계 정상화 계획을 밝힘에 따라, 현장에서는 늦어도 6월 초에는 재개관이 시작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중략) 아마 팬데믹 직후에는 연 1,100편 이상 개봉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프랑스 독립예술영화 배급사 연합(SDI)과 유럽 독립 배급사 연합(DIRE)은 극장 재개관으로 벌어질 무한경쟁을 방지하기 위한 방안을 정부에 요청했다. 이에 지난 4월 16일 프랑스 경쟁 관리국에서는 이 움직임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프랑스 예술영화관 연합(AFCAE) 역시 너무 많은 영화가 한꺼번에 쏟아져 나온다면 각 영화가 제대로 된 가치를 인정받기 힘들 것이라며, 배급사 공동의 개봉 일정표 작성 등 조정이 필요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략) >> 전문보기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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