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리뷰레터
- [독립예술영화전용관 인터뷰] 영화공간 주안 - 김나은 실장
- [개봉작 인터뷰 X 리버스] <담요를 입은 사람> 박정미
- [온라인 상영관] 라이브러리 큐레이션 #14.Boogy 영화 | 가치봄영화 협력 기획전 '어디서든, 나로 살아가기'
- [후기 : 인디그라운드 행사] '2026 퍼스트링크'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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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영화공간 주안 김나은 실장 모두를 기다리는 문화의 광장, 영화공간 주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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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정리_최경은 | 사진_인디그라운드
주안역과 시민공원역 사이, 오랜 시간 인천의 관객들을 맞아온 곳이 있다. 한 공간이 20년 가까이 같은 자리를 지킨다는 건 오랜 시간 영화를 상영해 왔다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다. 영화를 보러 온 관객과 영화를 만든 사람, 그리고 그 사이에서 이야기를 이어온 사람들의 시간이 함께 쌓였다는 뜻이기도 하다. 영화를 함께 보고 이야기하는 일은 누군가를 이해하는 시작이 되기도 한다. 그렇게 사람과 사람을 잇는 장소가 된 영화공간 주안. 개관 20주년을 앞두고, 그 시간을 함께 만들어온 김나은 총괄실장을 만나 영화공간 주안이 지켜온 것과 앞으로 이어갈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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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간단한 자기소개와 함께 영화공간 주안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영화공간 주안 총괄실장 겸 프로그래머 김나은입니다. 영화관의 전반적인 운영과 관리를 총괄하는 동시에 공간을 채울 다양한 영화를 기획·프로그래밍하고 있습니다. 영화공간 주안은 2007년에 개관한 인천 유일의 예술영화관으로, 현재 4개의 상영관을 운영하며 국내외 독립·예술영화와 다큐멘터리 등 다양성 영화를 꾸준히 소개하고 있습니다. 또한 GV나 시네마 토크, 영화 강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과 영화가 만나는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Q3. 말씀해 주신 것처럼 2007년 개관 이후 영화공간 주안은 상영뿐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이어오고 있습니다. 공간을 운영하면서 중요하게 생각해 온 가치는 무엇인가요? 예술영화나 독립영화는 상업영화에 비해 관객과 만날 기회가 적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술영화관은 다양한 영화가 관객을 만나고, 또 그런 영화가 지속적으로 만들어질 수 있도록 문화 생태계의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영화를 보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함께 영화를 보고 이야기하며 생각을 나누는 과정 자체가 영화관의 중요한 역할이라고 생각해요. 또 하나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지역성과 공공성입니다. 영화공간 주안이 단순히 예술영화를 상영하는 극장이 아니라, 인천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와 영화를 만나고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지역의 문화예술 거점이 되었으면 합니다. 영화공간 주안이 자리한 인천의 문화 생태계를 함께 만들어가고 지켜나가는 것 역시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Q8. ‘영공주 리뷰어’, ‘예술영화 비평학교’ 등 관객이 직접 영화에 대해 이야기하고 기록하는 프로그램도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데요. 이를 통해 관객들의 영화 경험이 어떻게 확장되기를 바라시나요? 영공주 리뷰어나 예술영화 비평학교 역시 단순히 영화평을 작성하는 프로그램이라기보다, 관객들이 자신의 언어로 영화를 해석하고 표현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예술영화 비평학교에서는 참여자들이 직접 글을 쓰고 피드백을 거쳐 자신의 글을 결과물로 남기는 과정까지 이어집니다. 처음에는 어렵게 느꼈던 관객들도 자신의 감상을 글로 남기고,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면서 자신만의 영화적 시선을 갖게 됩니다. 관객이 직접 참여하고 의견을 내고 콘텐츠를 만들어내면서 영화관의 문화도 함께 성장하는 구조를 만들어가는 것이죠. 예술영화관의 성장이 결국 이곳을 찾는 관객 개인의 성장으로도 이어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결국 저희가 바라는 것은 관객들이 영화공간 주안을 단순히 ‘영화를 보러 가는 곳’으로 기억하는 것이 아니라, 영화를 통해 생각하고 이야기하며 자신의 목소리를 발견할 수 있는 공간으로 느끼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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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공간 주안
인천 미추홀구 미추홀대로 716 메인프라자 7층
Tel. 032-427-6777
상영관: 4개관, 496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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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디그라운드 X 영화웹진 '리버스'
언제든 떠나도 된다
<담요를 입은 사람> 박정미
글_차한비 | 사진_이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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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는 1년간 돈 없이 사는 ‘0원 살이’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빈 건물을 점유해 머무는 스쿼팅과 버려진 음식을 구하는 스킵 다이빙을 익히고, 공짜로 얻은 자전거를 타고 자급자족 공동체를 찾아간다. 이후엔 히치하이킹으로 도시를 옮겨 다니다가 히피들과 함께 카라반에 몸을 실어 국경을 넘는다. 이렇게 들으면 용감무쌍한 모험가를 예상할 테지만, 사실 정미는 겁쟁이에 가깝다. 한국에서 그대로 살아가는 일이 무서워 영국으로 떠났고, 숨만 쉬어도 돈이 드는 세계가 숨 막혀 돈을 거부하기로 했다. 두려움을 견디지 못해 자리를 박차고 나온 정미는 번번이 익숙한 세계를 벗어나 낯선 곳으로 향했다. <담요를 입은 사람>은 이 여정을 그저 별난 청춘의 생존기로 정리하지 않는다. 액션캠에 담긴 덜컹거리는 화면과 메아리 없이 울려 퍼지는 혼잣말 속에서 질문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진다. 다르게 살고 싶어 떠나왔는데도 왜 여전히 외롭고 불안한가. 몸과 마음이 편안히 머물 수 있는 집은 과연 어떤 곳인가.
겁이 많은 와중에 호기심까지 넘쳐서 고생을 자처한 정미 덕분에, 영화는 대륙을 넘어 한 사람의 내면으로 가 닿는다. 정미는 두려움 없이 사는 법을 터득하진 못했지만, 두려움과 함께 살아가는 법을 몸소 익혔다. 길 위에서 여러 사람의 집을 거치며 집과 길이 대립하지 않는다는 사실도 배웠다. 정미에 따르면 두려움은 욕망과 연결돼 있다. 삶에 대한 집착이 커지거나 사람을 향한 신뢰가 약해질 때 두려움도 커진다. 정미는 공포를 제거하려고 안달하는 대신, 자신을 물끄러미 바라본다. 요즘은 무엇이 두려운지, 어떤 두려움이 새로 생겼고 전보다 몸집을 키웠는지 알아차린다. 그렇게 살피다 보면 자신과 불화하거나 세상을 등지지 않고, 타인과 어울려 살아갈 방법을 찾게 된다. 요즘 정미는 연대와 돌봄의 공동체를 상상한다. 돈 없이도 존엄하게 늙고 죽을 방법을 찾고 싶어서다. 겁이 나서 한 걸음 물러섰다가도 궁금해서 이내 두 걸음을 내딛는 사람. 정미는 자신에게 꼭 맞는 보폭으로 다음 여정을 떠날 참이다.
재작년 영화제 상영 당시 인터뷰를 찾아보니 지리산에 살고 있다고 하던데. 요즘은 어떻게 지내나. 강원도 원주에 있는 부모님 댁에 머물고 있다. 지난해 9월 지리산을 떠나 거창의 한 선원으로 옮겼고, 올해 6월까지 그곳에서 지내다가 원주로 왔다. 오늘도 원주에서 출발했는데 서울 오기가 정말 편하다. KTX를 타면 금방이거든. 원주는 내 고향이기도 하다. 여섯 살쯤 이사해서 인연이 깊다 할 순 없지만, 태어난 고장이고 친척들도 여럿 계신다. 부모님도 한동안 원주를 떠나셨다가 이번에 재정착하셨다. 살다 보니 원주만의 매력이 있더라. 시민운동이나 협동조합 운동도 그곳에서 많이 시작됐다고 한다. <담요를 입은 사람> 개봉 일정을 마무리하고 나면, 살 곳을 다시 찾아야 한다. 지난 10년간 전남 지역에 살면서 매우 만족했는데, 시간이 갈수록 서울과의 접근성을 무시하지 못하겠더라. 부모님을 모시고 병원에 다녀야 하거든. 전남에서 원주로 왔다가 다시 서울까지 가는 일이 쉽지 않았다. 아마 내년 봄까지는 원주에 있지 않을까. 아버지가 수술을 앞두고 있어 당분간 가족을 근거리에서 돌봐야 한다. 부모님과 함께 이주하는 방향도 고민 중이다. 한집에서 사는 건 싫고, 같은 지역이나 동네 가까이에 살았으면 좋겠다. (웃음)
그사이 삶의 형태가 또 달라졌네. 부모님과의 동거, 영화 개봉 등 최근엔 루틴에서 꽤 벗어난 일상이겠다. 이전까지 내 루틴이 정말 편안했다. 먼저 아침에 일어나 몸을 풀고 명상한 뒤, 개들과 산책을 다녀온다. 아침을 간소하게 먹고 나면, <담요를 입은 사람> 미공개 에피소드를 편집해서 유튜브에 올린다. 거의 매일 영상을 만들었다. 그렇게 작업하고, 밥 먹고, 중간중간 산책하는 게 전부다. 잠들기 전에 한 번 더 명상하고.
단순하고 조용한 생활처럼 들리지만, 마냥 한가하지만은 않은 일상이다. 개봉 앞두고 미공개 에피소드를 다시 꺼내 보기로 한 이유는 무엇이었나. 아무래도 영화를 만드는 과정에선 많은 부분을 압축해야 했다. ‘언젠가는 풀어야지, 공개해야지’ 하며 계속 미루다가, 이번에 개봉 앞두고 촬영본을 다시 돌려봤다. 작품에 넣지 못한 좋은 이야기가 많았고, 당시의 초심도 떠올릴 수 있었다. 덕분에 마음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이미 지겨울 만큼 여러 번 봤던 영상이라고 여겼는데, 무척 신선하고 소중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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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서도 특유의 기동성이 빛을 발한다. 돈 한 푼 없이 먼 길을 떠나는 여정이 마냥 즉흥적이라기보다는 끊임없이 주체성을 확인하려는 노력처럼 다가온다. 그러고 보면 삶의 터를 마음먹은 대로 옮길 수 있다는 건 소유와 소비가 적은 삶과도 얼마간 연관이 있겠다. 지금도 살던 곳을 떠나 어딘가로 훌쩍 옮겨가는 일이 자연스럽다. 다들 신기하게 보는데, 내겐 별로 부담이 없다. 크게 가진 것이 없다는 점도 영향을 줄 거다. 대기업에 다니고 있다면? 공무원처럼 안정적인 직업이 있다면? 가정을 꾸렸다면?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다면? 가진 것이 많을수록 버리고 떠나기 어려울 것이다. 덜 가졌을 때보다 많이 내려놓으니 타격이 클 수밖에. 반면에 나는 대단한 뭔가를 가져본 적이 없어서인지 언제든 움직일 준비가 되어 있다. 지금 사는 집을 두고 떠나도 된다. 친구나 가족과 잠시 멀어지겠지만, 인연이 영영 사라지는 것도 아니다. 오히려 돌아갈 집이 더 많아진다. 지금도 진도와 구례에 가면 한두 달 머물 수 있는 집이 있고, 거창의 선원에도 언제든 갈 수 있다. 모든 것은 변하고 계속 흘러간다. 하나의 모습으로 고정하거나 정해놓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걸 안다. 그래서 떠나거나 새로운 것을 마주하는 일이 이제 덜 두렵다.
여전히 두려움은 삶의 화두인가 보다.평생의 화두다. 나는 불교에서 말하는 윤회를 믿는다. 두려움이 완전히 사라지면 다시 세상으로 돌아오지 않는다고 한다. ‘나’를 벗어나고 욕망에서 자유로운, 아무것도 두렵지 않은 상태. 즉 깨달은 자, 부처가 되는 것이다. 아마 몇 생을 거치더라도 나는 계속 두려움을 느낄 듯하다. 지금은 두려움에서 완전히 벗어나려고 애쓰기보다, 두려움이 내게 어떤 질문을 가져오는지 바라보려 한다. 생계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해 0원살이 프로젝트를 시작하지 않았나. 그다음 찾아온 두려움은 죽음이다. 돈 없이 사는 일을 해봤다면, 이제는 돈이 없는 상태에서도 존엄하게 죽을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싶다. 그에 대한 나름의 답을 구하는 과정이 다음 프로젝트가 될 것 같다. 사람들은 죽음과 노화, 질병이 두려워서 보험과 연금에 의지한다. 간병을 준비하며 돈을 모은다. 하지만 이는 두려움에서 벗어나는 것이 아니라, 돈이라는 시스템 아래 숨는 일일 수도 있다. 인간이 인간답게 살고 죽을 방법을 찾으려면, 돈이 아닌 다른 길을 탐색해야 하지 않을까. ‘혼자서 돈 없이 어떻게 늙고 죽어갈까.’ 그 질문을 품으면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조금씩 보인다. 하루하루를 살아나갈 이유와 방향이 잡힌다. 그러니까 두려움 덕분에 설렘을 느끼는 거다. 두려움이 없었다면 이런 고민도 안 했을 테니 말이다. 돈을 제외한 채 두려움과 마주할 때 비로소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우리가 두려워하는 것을 해결할 방법이 무엇인지 찾게 된다. 그런데 모든 문제를 돈으로만 해결하려 하니 악순환이 이어지고 두려움은 더 커진다. 아무리 돈이 많아도 죽음은 결국 혼자 맞아야 한다. 좋은 요양시설에 들어간다고 해서 두려움까지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정작 죽음을 마주할 준비는 전혀 돼 있지 않을 수 있다. >> 전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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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디그라운드 X 관객기자단 '인디즈'
<왓 더 케이크!>
이주영 | 2024 | 극영화 | 21분 22초 | Color | 12세이상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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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백을 시작한다. 카메라 안에서 누군가로 살아 숨 쉬는 동안 은지는 숨김없고 자유롭다. 영화 캐스팅을 앞두었던 은지를 위해 친구들은 축하 케이크를 준비하지만, 다른 배우에게 밀려 영화 데뷔가 무산되고 케이크는 주인을 찾지 못한 채 버려지고 만다. 우울해진 은지 앞에 자꾸만 서성이는 귀신 지우가 나타난다.〈왓 더 케이크!〉는 차마 버려지지 않는 미련을 인물에 담아낸다. 어떠한 부족함이었을지, 스스로 자꾸만 곱씹으며 삼켜내지 못하는 것들을 영화로 꺼내어온다. 자기 혐오, 자기 연민. 보이진 않지만 여전히 존재하는 것들은 사라지지 않고 은지와 지우 주변에 덕지덕지 붙어 있다. 생과 사의 간극을 뛰어넘은 두 사람의 공생은 이내 서로의 아픔을 어루만지며 성장한다. 영화를 바라보는 관객들에게도 따스한 온기를 불어넣어 주는〈왓 더 케이크!〉만의 시선이 사려 깊다.
글_박은아 (관객기자단 인디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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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디그라운드 X 유튜브 '줌인센타'
영화감독이 빠더너스 문상훈 손에 토한 사연
영화 '월드 프리미어'
김선빈 | 2025 | 극영화 | 33분 44초 | Color | 전체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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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 SHOWING] 큐레이션 #14. Boogy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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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디그라운드 X 지역미디어센터
가치봄영화 협력 기획전 '어디서든, 나로 살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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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일정: 9월 23일(수) - 9월 30일(수)
✔️ 홈페이지 회원 가입 후 무료 관람이 가능합니다.
함께한 시간을 품고 다시 걸어가는 나 <새>(감독 김운영), 가족의 울타리를 넘어 진정한 나를 찾아가는 나 <왜행성>(감독 이호철), 감춰왔던 콤플렉스와 마주하는 나 <헤어 나올 수 없는>(감독 이한오), 무너지는 일상 속 나를 붙잡아 보는 나 <엔진의 심폐소생>(감독 정혜인), 비로소 내 이름을 찾아가는 나 <대책 없는 여자>(감독 송진경), 사라지는 것들을 끝까지 지켜내려는 나 <텃밭>(감독 노동현)까지. 인디그라운드와 지역 미디어센터가 함께하는 가치봄영화 협력 기획전에서는 여섯 편의 단편영화를 통해 서로 다른 자리에서 각자의 방식으로 살아가는 '나'의 얼굴들을 따라갑니다. 지역 미디어센터에서 제작한 여섯 편의 가치봄영화를 지금 만나보세요. 영화를 '보는 경험'을 넘어 '함께 감각하는 경험'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모든 상영작은 음성해설과 한글자막을 더한 '가치봄영화'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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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급 미팅부터 현장 후기까지, '2026 퍼스트링크' 총정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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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1일(화)부터 2일(수)까지 양일간 진행된 '2026 퍼스트링크' 본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독립영화 매칭 워크숍: 퍼스트링크’는 창작자와 유통배급 주체의 연결망을 구축하기 위해 인디그라운드가 마련한 비즈매칭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6회를 맞이했습니다. 개봉작 배급 사례를 나누는 케이스 스터디와 배급 기초 강의 등 워크숍부터 1:1 비즈니스 미팅까지, 한국 독립영화의 다양한 배급 기회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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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퍼스트링크가 남긴 기록 • 총 82편 출품 중 20편 선정 (극영화 10편 / 다큐멘터리 10편) • 19개 배급사 참여, 총 83건의 1:1 배급 미팅 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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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과 배급사가 만나 새로운 가능성을 나눈 '2026 퍼스트링크'의 온기 가득한 후일담을 지금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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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예술영화 유통배급지원센터 인디그라운드 indieground@indieground.kr 서울시 중구 명동8길 27, 엠플라자 5층 02-757-0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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